전국일주 1일차 서울-당진이동

3년간 열심히 일을 하고 12월 29일을 마지막 근무로 퇴사를 하게되었다.

 

일하던 중간부터 퇴사를 하면 전국일주를 한번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짝꿍도 퇴사 시기가 겹쳐서 같이 전국일주를 하게되었다. 

 

 

 

전국일주 1일차는 23년 12월 31일날 시작되었다.

 

 

 

 

15일간 함께할 캐스퍼를 대여하고 오후에 바로 여행을 떠낫다.

 

렌트도 캐스퍼나 레이를 고민했지만 캐스퍼가 더 최신차이며 더 귀여워서 

캐스퍼로 대여를 했다.

 

캐스퍼의 뒷자리는 접히는 방식이라서 짐을 많이 보관하여 다닐 수 있었다.

내 커다란 더플백과 짝꿍의 커다란 캐리어는 물론이고

먹을것들을 포함하여 빨래바구니까지 모두 넣었는데도 여유가 있었다!!

 

 

다음날 해돋이를 보기 위한 자리를 물색하던 중 좋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구름이 생각보다 너무 낮게 깔려있었고 너무 추웠다.

 

그래도 짝꿍과 하트사진 포기할 수 없지!

 

 

 

날이 정말 추워서 오들오들떨면서 찍었는데 그래도 사진은 잘나온거같다.

 

 

 

 

나 혼자서도 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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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서 얼른 숙소들어가서 맛난음식을 시켜먹었다.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가서 포장하려 했지만 이미 재료 소진으로 포장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ㅠㅠ

 

 

그래서 근처 다른 아구찜 집에서 배달하여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 일출을 봐야해서 저녁을 먹고 바로 기절해버렸다!!

 

 

 

 

 

 

2024년의 첫 일출을 보고싶다!!

 

 

🌞